본문 바로가기

말하기

(120)
이벤트 결과를 발표합니다~ 다섯 동물과 함께 한 여행으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의 풀이를 시작할께요! 풀이에 앞서 이것의 전제는 모두가 소중하다입니다. 어느것이 소중하지 않아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경우의 선택이라는 것이죠. 너무 자학하거나 흥분하시면 안됩니다!^^ 먼저 원숭이는 자식을 뜻한다고 합니다. 재롱부릴때는 한없이 귀엽지만, 사실 귀찮게구는 녀석이 꼭 사람의 자식과도 흡사하죠? 소는 부(재산)을 의미합니다. 옛부터 농경사회에서 소는 가장 큰 부의 척도였으니 일리가 있죠? 사자는 자존심의 상징입니다. 가장 자신을 마지막까지 보호해주는 무기이기도 하지만, 이 자존심은 때로는 타인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협하는 무기가 되기도 하니까요. 말은 직업을 나타냅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듯 끝까지 타고가는 것이고, 타고간다는 ..
광화문 추천 데이트코스1 제 블록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 혹시 기념일이나 친구와 오붓이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광화문 추천 코스를 올립니다. 광화문의 매력을 어떤 분들은 옛 것과 현대적인 것의 조화라고도 하고, 도란도란 거닐 수 있는 청계천이라고도 하고, 정신의 허기를 달래주는 교보문고를 꼽기도 하지요. 제가 생각하는 광화문의 제일 매력은 바람이예요. 특히, 한겨울 광화문 거리의 바람에는 예리한 칼같은 얼음알갱이가 서려있어요. 숨을 들이키면 폐속을 헤집다가 순간 녹아버린답니다. 전철역을 나설때 그 바람은 특히 그래요. 홋, 뭐든 말로 표현하는 느낌은 실체를 절대 따라올 수 없나봐요. 다만, 참고 하시길.. 그럼, 광화문 데이트 코스를 읊어볼까요?^^ 약속은 낮 1~2시 교보문고가 좋아요. 먼저 도착하면..
[심테이벤트]양, 원숭이, 말, 사자,소 중 당신의 선택은? 강자이너님 블로그를 보고 오랫만에 생각난 이벤트예요^^ 이것은 심리테스트인데요, 성실히 답변해주신 두 분들께... 영화쿠폰을 보내드릴께요.(원하시는 영화, 1인2매^^) 원숭이, 소, 사자, 양, 말 * 위 이미지에 이끌리지 마시구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이 테스트를 아시는 분들은 자제해주세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여행을 시작하게 됐어요. 위에 말한 다섯 동물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랍니다. 모두 아끼는 동물들이지만 여행은 길고 험해 끝까지 모두 데려갈 수가 없어요. 길 중간 중간에 하나씩 버려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누구누구 순서로 버릴 것인가요? 순서대로 말해주시고, 간단한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멋진 말보다 느낌 그대로가 중요한 테스트랍니다.!! 그럼, 도전 해주세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예약현황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연 예약을 마쳤다. 지난번 사전 예약은 그날 결제 전산망에 이상이 생겨 취소해야해서 오늘에야 다시 예약을 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예약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7003573&GoodsCode=07003573 2일 티켓은 66000원이고, 1일 티켓은 44000원이다. 루시드폴의 공연이 있는 일요일(7일) 쿠폰만 예약을 했다. 아래는 예약내역이다. 이날 티켓은 현장에서 직접 수령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 보내기에 좋은 방법 고민 제 블로그에서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해서 사과를 경품으로 보내주기로 했었답니다. 회사 동료인 J양에게는 직접 전달을 했는데, 나머지 두명에게 어떻게 보내드리는 것이 좋을 지 고민이예요. 사과는 식품이다보니 배송 도중 상할염려도 있는 것 같구요. 몇 알 되지 않는 것을 배송으로 보내면 도중에 쪼글거리게 되지는 않을지.. 그런 고민하다 배송이 지연되고 있답니다. 좋은 방법 없으신가요? 관련해서, 간단한 온라인 경품을 배송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모가 있을지 좀 찾아봐야겠어요. 물론, 아직까지 택배는 참 좋은 수단입니다.ㅎㅎ ^---^
[블로그코리아] 배너달기 이벤트~ 블코응원 이벤트 제2탄! "블로그에 배너를 달아주세요" 오랜 잠에서 깨어난 블로그코리아가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하루하루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에 '블코 배너'를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으로 블로그코리아를 더욱 키워주세요. 참여하신 분들께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자그마한 선물을 드립니다. 블로그에 배너를 달 수 없는 서비스 블로거들은 왕따? 아닙니다. 아래 '블코배너'를 담은 블로그코리아 사용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트랙백(또는 댓글)을 남겨주세요. 별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블로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07년 8/6일(월)~8/20(월) [참여 방법] 1. 아래 배너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의 소스를 블로그 스킨에 삽입해 주세요. 2. 이 글의 ..
어려움 VS 쉬움 쉬운 일과 어려운 일 중 어느 것에 더 끌리나요?
구글의 철학 생각이 있어도 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표현의 부족함 탓일지, 아니면 제 의견에 확신이 없기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간혹은 어디까지를 진짜 알고 있다고 혹은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을지 구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에서 네이버를 쓰기 시작했을 때 네이버는 적어도 저에게는 안성맞춤 최고의 검색엔진이자 지식의 평등을 실현해주는 곳이고, 세컨드라이프 스페이스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때는 네이버 만세를 외치던 네이버쟁이 였답니다. 적어도 구글이라는 회사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을 때만큼은 그랬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네이버를 아주 사랑합니다. 그런데, 최근 웹서비스분야의 일을 경험하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철학에 대해 많은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