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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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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션, 대한민국 기업들이 이용한 실제 전략들 '열심히'가 일하는 사람의 최고의 미덕이던 시대는 갔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기 이전에 떠올려야 할 단어. '디렉션' 어디로 갈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잘하는 가장 최선이라고 한다. 1. 100대 1로 싸워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전선을 좁혀 실제 전투가 일어나는 부분을 최소화 하고 내가 가진 모든 자원을 그 좁은 전선에 집중, 이신순 장군의 함대가 이겼던 비결이기도 하다." 돈 많은 경쟁자와 경쟁할때, 경쟁자가 가진 모든 제품들과 겨루려고 하지 말고 경졍자원을 한 곳에 집중하여 한 제품씩 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메뉴로 승부하는 식당도 유사한 예다. 2. 가장 약골인 당신에게도 쓸 수 있는 전략, 절대로 먼저 싸움을 걸지 마라, 강자들끼리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나의 전략을 구상하라. 그래도 늦지 않다...
Advanced Analytics 데이터들이 폭증하면서 전략과 마케팅에 활용할 정보의 추출 필요성이 커지면서 고급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고급분석을 이용하면 보다 '의미 있는' 결과를 추출하거나 예측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절차를 단축시켜 기업이 의사 결정을 하고 사업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급분석 기술에는 선제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Predictive Analytics,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Content Analytics, 적시에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을 우한 Real-Time Analytics가 있다. 고급분석을 통한 조직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이미지 출처: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7 운영적 측면..
오작동 100원을 넣으면 300원이 나오는 기계를 만들었어요. 시스템 로직으로는 분명히 100원을 넣으면 300원이 나오는 게 맞아요. 그런데, 제가 100원을 넣으면 꼭 200원 밖에 안나와요. 고장이겠거니 하고 다시 넣고 다시 넣고... 그러기를 10번을 반복해도 또 그래요. 뭐가 문제 일까요? 1. 동전 탓 : 10개가 모두 찌그러진 동전이었다. 2. 기계 탓 : 로직이 잘못 짜졌다. 3. 내 탓 : 잘못알고 있었다. 원래 100원 넣으면 200원 나오는 기계다. 한발짝 물어서서 그 하나하나를 검토해봐야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으로, 수능볼때 어느 영역이 제일 어려웠나요? 점수는 당연히 수학이 제일 엉망이지만, 저는 시험 자체로 보자면 언어영역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4개의 보기 중 정답이 없다고 느껴지는 질문..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관여하고 있나요?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나요? 요즘 저의 인터넷 생활 패턴은, 1. 네이버 메인에 뜬 글을 봅니다. 2. 네이버에 트랜드와 패션관련 사진자료를 훑습니다. 3. 블로그코리아에 접속합니다. 4. 블로그코리아 메인에 올라온 글들에 마우스를 오려서 대략적인 글을 훑습니다. 5. 재미있는 글을 클릭합니다. 6. 재미있는 글을 다 읽고 블로그잇에 북마크를 합니다. 요즘 블코에 읽을 만한 글이 부쩍 늘었습니다. 네이버와 올블에 없는 글 많아 저도 애독 중입니다. 7. 블로그코리아 로그인을 합니다. 원래 한번 로그인 해 놓으면 다시 로그인 할 필요없습니다. 8. 왼쪽 상단에 있는 관심글을 봅니다. 9. 재미있는 글을 읽습니다. 10. 관심글을 또 더블클릭합니다. 11. 새로 뜬 관심글을 또 읽습니다. 13..
기업블로그 이벤트_ 동부화재 다이렉트를 찾아라 기업들의 블로그 참여가 늘고 있어요. 최근 동부화재 다이렉트가 동다블이라는 공식블로그를 열었답니다. 동다블은 동부화재 다이렉트 블로그의 약자. 블로그 오픈을 기념해, 간단한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비교적 참여방법도 간단하네요. 아래는 동다블에서 가져왔습니다. [참여방법] 1)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들어간 글자 혹은 사진을 찾는다. 주변에서 찾을 수 없는 경우 동부화재 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들어간 것도 OK EX) 홈플러스의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홍보간판, 동부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동다블 등 2) 디카나 폰카로 찍는다. 화면캡쳐도 OK~ 3)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 "동다블 오픈", "동부화재 다이렉트 블로그 오픈" 이라는 글자를 본문과 태그에 입력한다. 4) 본 이벤..
근황 1.블코 인터뷰에 소개된 레이너님을 알고 계신가요? 빈핍자만이라는 블로그 이름을 쓰고 있는데요. 얼핏 들어도 어렵죠? 가난가랑이라는 뜻이라는데, 이분 마음은 뜨끈뜨끈한 온돌입니다. 레이너님은 이미 2003년 이글루스 인터뷰에도 소개되었던 분인데요, 블로그에서 작은 철학같은 게 느껴져서 왠지 더 끌렸던 분이예요. 인터뷰를 한다고 해놓고, 내용은 다 받아놓고 한참을 기다리게 하다 아예 인터뷰에서 제외 된 줄로 마음 놓고 있을 즈음 띡하니 올렸는데, 새해 첫 인터뷰네요.^^ 레이너님의 가난가랑 한번 들어보실래요? 가난, 그것도 감사하고 고마운 것이더군요. [레이너님 인터뷰] 26. layner: 100만불짜리 마음을 가진 가난자랑꾼 2. 언어의 빛 지난 주 금요일에 업무 미팅 차 풀무원이 있는 수서에 갔다가 ..
블코, 블로그뉴스룸 오픈 블코가 기업대상서비스인 블로그 뉴스룸을 오픈하여, 미디어블로그를 사전등록 받는다고 하네요. 블로그뉴스룸은 블로거들을 미디어로 인정한 서비스 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홍보팀을 통해 기업의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전달하는 것과 동일하게, 이제 기업의 소식을 블로거들에게도 전달해야 한다는 시각에서 블코의 블로그뉴스룸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블로거들은 기업들이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자료를 기자들과 유사한 속도로 받을 수 있고, 받은 자료를 활용해 더이상 불펌하지 않고 당당하게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겠네요. 더불어, 신제품 소식 등을 바로바로 받아볼 수 있으니 관심분야의 제품 구매나 트렌드를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기업들에게는 그동안 PR이 기업..
스킨을 바꿨어요. 아주 간혹 새벽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려고 나서다보면 청소하는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을 만나는데 그느낌이 신선해요. 모두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는 돌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잠들지 않고 깨어서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요. 그 사이 저는 블로그 스킨을 전격 교체했어요. 모두의 아침을 여는 일과는 무관하지만, 몇주동안 숙원이었던 그 일을 마무리 짓고 나니 기분이 한결 상쾌해요. 좀 남다른 디자인을 써보고 싶어서 시도를 하긴했는데, 지난번 스킨의 정갈함 대신 양털느낌의 패턴이 빠져드는 매력을 줄 수 있을까요? ^^;; 그리고 프로필 사진도 교체했어요. 클림트의 이라는 작품인데 얽히고 섥힌 느낌이 좀 오묘해서 골라봤어요. 그리하여, 이번 제 블로그 스킨의 이름은 이 되겠네요. 하하. 그런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