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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예약현황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연 예약을 마쳤다. 지난번 사전 예약은 그날 결제 전산망에 이상이 생겨 취소해야해서 오늘에야 다시 예약을 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예약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7003573&GoodsCode=07003573 2일 티켓은 66000원이고, 1일 티켓은 44000원이다. 루시드폴의 공연이 있는 일요일(7일) 쿠폰만 예약을 했다. 아래는 예약내역이다. 이날 티켓은 현장에서 직접 수령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 보내기에 좋은 방법 고민 제 블로그에서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해서 사과를 경품으로 보내주기로 했었답니다. 회사 동료인 J양에게는 직접 전달을 했는데, 나머지 두명에게 어떻게 보내드리는 것이 좋을 지 고민이예요. 사과는 식품이다보니 배송 도중 상할염려도 있는 것 같구요. 몇 알 되지 않는 것을 배송으로 보내면 도중에 쪼글거리게 되지는 않을지.. 그런 고민하다 배송이 지연되고 있답니다. 좋은 방법 없으신가요? 관련해서, 간단한 온라인 경품을 배송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모가 있을지 좀 찾아봐야겠어요. 물론, 아직까지 택배는 참 좋은 수단입니다.ㅎㅎ ^---^
[블로그코리아] 배너달기 이벤트~ 블코응원 이벤트 제2탄! "블로그에 배너를 달아주세요" 오랜 잠에서 깨어난 블로그코리아가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하루하루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블로그에 '블코 배너'를 달아주세요. 여러분의 응원으로 블로그코리아를 더욱 키워주세요. 참여하신 분들께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자그마한 선물을 드립니다. 블로그에 배너를 달 수 없는 서비스 블로거들은 왕따? 아닙니다. 아래 '블코배너'를 담은 블로그코리아 사용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트랙백(또는 댓글)을 남겨주세요. 별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블로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07년 8/6일(월)~8/20(월) [참여 방법] 1. 아래 배너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의 소스를 블로그 스킨에 삽입해 주세요. 2. 이 글의 ..
블로그를 하는 이유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 소설가가 소설을 쓰는 이유,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 들과 비슷할꺼야. 나 때문이 아니고, 너 때문이라구. 이렇게 나 여기서 숨쉬고 살아가고 있어. 언젠가 바람결에 내 소식 닿으면 나를 기억해.
complicated 친구들과 오랫만에 격의없는 대화를 즐기며 금요일 밤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답니다. 한 친구가 제 블로그 소감에 대해 어렵다고 해 조금 더 쉬워져야지 하는 결심을 했답니다. 중요한 이야기 인데요, 쉬워야 어울리기 쉽고 좋은데 쉽기가 더 어려워요. 약간은 성향의 문제인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복잡한 이야기를 조금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영화도 딱 떨어지는 결론의 심플한 내러티브는 보다는 조금 얽히고 섥히고 감독의 의도가 숨어있어서 볼 수록 곱씹게 하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들이 재미있다고 느끼거든요^^ 그리고, 하나로 이해할 수 없는 다양함이 느껴지는 것들이 좋아요. 심플해지면 더 쿨한 여자가 될 수도 있을텐데, 아직은 쿨한 것보다는 복잡하고 섬세한 게 더 좋아요. 초봄 날씨처럼 오락가락 알 ..
어려움 VS 쉬움 쉬운 일과 어려운 일 중 어느 것에 더 끌리나요?
구글의 철학 생각이 있어도 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표현의 부족함 탓일지, 아니면 제 의견에 확신이 없기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간혹은 어디까지를 진짜 알고 있다고 혹은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을지 구분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에서 네이버를 쓰기 시작했을 때 네이버는 적어도 저에게는 안성맞춤 최고의 검색엔진이자 지식의 평등을 실현해주는 곳이고, 세컨드라이프 스페이스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때는 네이버 만세를 외치던 네이버쟁이 였답니다. 적어도 구글이라는 회사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을 때만큼은 그랬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네이버를 아주 사랑합니다. 그런데, 최근 웹서비스분야의 일을 경험하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철학에 대해 많은 생각을..
[오빠말씀] 예뻐해야 팔린다 내가 대학때 우리 둘째 오빠는 동대문 쇼핑몰에서 옷가게를 운영했었다. 우리오빠는 가족은 남이 아니다라는 사고방식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방학이면 오빠 가게에서 울며겨자먹기로 알바를 해야했었다. 당시, 오빠 가게는 남성복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많은 옷들 중에는 내 눈에 이쁜 옷과 내 눈에 예쁘지 않은 옷이 있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없다고 하는데, 옷은 내자식이 아닌건지 암튼 그때 난 차별이 심했다. 그 결과는 판매로 고스란이 이어졌다. 하루에 5벌을 팔았다면, 그 중 4번은 내가 예뻐하는 옷이었다. 오빠가 돌아왔을 때 나는 "오빠, 이 옷은 예뻐서 사람들 반응이 좋은데, 쟤네는 너무 안이뻐. 그냥 얘네로 다 바꿔오면 안돼?" 우리오빠가 나를 기특히 할 줄 알았던 내 기대는 싸그리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