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소설을 쓰는 이유,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
들과 비슷할꺼야.
나 때문이 아니고,
너 때문이라구.
이렇게 나 여기서 숨쉬고 살아가고 있어.
언젠가 바람결에 내 소식 닿으면
나를 기억해.

'몽환의꿈 > 가슴의 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만, (16) | 2007.12.09 |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클래지콰이의 이별 (4) | 2007.11.02 |
[은유] 크리스마스 눈 (0) | 2007.10.22 |
블로그를 하는 이유 (12) | 2007.08.05 |
100번 죽고도 1번 뿐인 삶 살기 (0) | 2007.07.17 |
스무살들 (2) | 2007.07.17 |
ㅂㄷㄹ님
오~ 좋은데요?
나도 써먹어야징.~ㅋㅋ
ㅋㅋ 뭘써먹어요..
그냥 감상해요 ㅎㅎ
^^
부끄럽네요.
이거 국문과 복수전공자 아님 쓸수 없는 글!!!!
깊이 있어!!!ㅎㅎ
얕아요. 한없이 얕답니다.^^
아니예요..
smirea 님은 보면 볼수록 깊이있는 사람이예요!
멋져요^^
나 때문이 아니고,
너 때문이라구.
이렇게 나 여기서 숨쉬고 살아가고 있어.
언젠가 바람결에 내 소식 닿으면
나를 기억해.
여운이 남는 글귀..ㅠ
^--^
써놓고 부끄러워서 지울까 말까 망설였는데,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저를 위해 블로그를 합니다. 초심을 절대 잊지 않는다는..
알고보면, 저도 제자신을 위해 블로그를 해요. 초심을 간직할께요^^
비밀댓글입니다
말씀 많이 들었어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요즘 뜸했더니 방문객의 발길도 뚝이네요^^
조만간 기대해주세요^^
저도 자주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