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블로그축제가 홍대에서 열렸어요.
벨벳바나나라는 홍대클럽에 300여명의 사람이 모였어요.
모인사람들은,
블로거는 블로거인데,
엄밀히 말하자면,
블로그 업계 블로거분들이 대다수.
꼭 저처럼요.(맞나? ㅎ)
좀비님 다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꼭 좋은 결실 있기를 빌어요.
어제보니 좀비님은 속눈썹이 참 예쁘시더군요. :)
경남 함양에서 게르마늄 사업을 하시는 둘째 아드님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둘째들이 많이 성공한대요.
그럴만큼 열의에 찬 눈빛을 보았어요.
이글루스 마케팅팀 폴로님, (적어주신 블로그 주소가 존재하지 않네요.;;;)
말이 굉장히 빨라서 저 사실 놓친 부분 몇 있어요.
전 말이 느리고 귀가 별로 안좋거든요. ^^
그런데, 참 많이 연구하는 분인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이야기 꼭 나누고 싶어요.
언캐니님, 반가웠어요.
재주가 비상해요.
어떤 생각을 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요. ^^
위자드웍스 김범섭 마케팅팀장님 처음만났는데
오래 알던 분처럼 익숙하고 반가웠어요. 대단한 힘이네요.
전 자주봐도 만나면 어색한 사람인데...;;^^
어깨에 곰 두마리를 태운 금요일밤의 "만남"이었습니다.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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