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러브레터 새해 첫 방에 출연했던 루시드폴이랍니다.
서울대, 스위스 로잔공대..
뭐 이런 것 좀 빼고 나오면 담백한 루시드폴의 음악에
더 집중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좋아요.
송윤아와 설경구가 주연했던 영화,<사랑을 놓치다>에 배경이 됐던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라는 곡도 잠깐 불렀네요.
-영화도 나름 좋았었어요. 설경구가 20대 풋사랑을 연기하는 것이 좀
오바이긴해지만..-
못보신 분들은 즐감하시길. (저도 사실 이제 봤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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