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후딱 먹고, 우리 회사 발코니에 나가보니 손님이 와있네요.
알알이 붉게 익은 귀여운 것들.
수전증 때문에 흔들렸거나, 아니면 벌레가 손목을 깨무는 바람에 초첨을 놓쳤을 거예요. 쬐그만 벌레가 장난 아니게 매워요.
아마도, 제가 일용할 양식을 약탈했나봐요. 이렇게나 한가득 해먹었으니..미안~
점심을 후딱 먹고, 우리 회사 발코니에 나가보니 손님이 와있네요.
알알이 붉게 익은 귀여운 것들.
수전증 때문에 흔들렸거나, 아니면 벌레가 손목을 깨무는 바람에 초첨을 놓쳤을 거예요. 쬐그만 벌레가 장난 아니게 매워요.
아마도, 제가 일용할 양식을 약탈했나봐요. 이렇게나 한가득 해먹었으니..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