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P 이미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 윤상, 소월에게 묻기를 새벽에 혼자 듣는 고즈넉한 음악, 윤상의 소월에게 묻기를. 이 노래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시로 읊을때보다 곱절은 더 애절해요. 요즘, WMP에 매료됐어요. 음악이 플레이 될때 나오는 이 영상에요.너무 오묘하지 않아요? 지금, 이건 윤상의 소월에게 묻기를 곡을 플레이 해서 나온 영상이미지의 한 컷인데, 꼭 눈물이 흘러서 붉은 강이 되버릴 것 같네요. 히히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주는 일 그것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알 수 없네, 난 알 수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히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 가는지 가르쳐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