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Bea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뮤니케이션의 미학 대학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했지만, 뚜렷하게 학문에 애착을 느낀적도 없고 학문이라고 여겨본적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 내가 느끼는 내 일의 정체성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정의내리고 싶다. 때로는 너무나 불안정하고 속끊이고 가슴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상당한 묘미가 있는 일이다. 더나아가 내가 앞으로 가져가야 할 포지션은 "커뮤니케이터"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는, 명확한 근거를 가진 주장을 펼칠 수 있어야 하고, 언어없이도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 점점 더 명확해지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언어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HEARTBea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