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배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방 아이들 배너를 달았어요 언제부턴가 제 블로그에 배너가 무지 많아졌어요. 오른쪽 하단은 온통 배너천국입니다. 친한 동료의 배너는 물론 힙합을 말하는 청년의 배너와 네오이마주라는 영화모임 배너의 현란함까지 더해졌네요. 저는 개인적인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배너를 거의 블로그 디자인의 한 측면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적인 조화에 방해되지 않는 조금 작은 사이즈였으면 좋겠고 너무 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하 이렇게 배너를 만들거면 만들 이유가 없겠네요. 이렇게 배너를 달다보니, 우리나라의 간판문화 같은게 떠오르네요. 강남역 6번 출구를 나와보면 정말 우리나라는 간판지옥이라는 생각이 들곤해요. 무수히도 많은 간판 들이 서로 자기를 봐달라고 아우성치는 바람에 정작 눈을 감아버리고 싶어져요. 마치 호객행위가 심한 마켓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