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_M] "나 예술가 맞지?" 민우의 미미에 대한 Memory, M 벼뤄왔던 그영화를 지난주 금요일 압구정 씨네씨티에서 봤어요. (씨네씨티는 은근 좌석이 편해요. 특히 목받침부분이 잘돼있어 편하게 영화봤어요.) 참, 생각했던 것보다 할말이 없는 영화였어요. # 배우들의 연기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연기는 오히려 약간은 의도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동원의 오버연기며 이연희의 판타지스러운 연기를 보면 배우들이 연기를 하는 것이 그다지 중요한 영화가 아닌 것 같았어요.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공효진 연기가 너무 특색이 없고 밋밋하기 이를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하긴, 공효진의 연기 보다는 공효진이라는 배우가 이영화와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느껴집니다. 좀 붕뜨고 생뚱맞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그래서인지, 그녀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