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앤트 메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공연-그랜드민트페스티벌] 가을밤 음악이 깊어가네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의 늦은 후기입니다. 오전에 마라톤을 뛰고 조금 늦은 시간인 오후 3시 반에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실제로 공연을 보기 시작한 것은 오후 5시 부터였네요. 공연장은 세 개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mint breeze stage, loving forest garden, blossom house. 저는 티켓 부스 쪽에 마련된 mint breeze stage에서 마이 앤트 메리, 이승열, 윤상의 공연을 조금씩 보고, loving forest garden으로 이동해서 허밍어반스테레오와 루시드폴의 공연을 보았답니다. 물론, 전체를 다 본 것은 마이 앤트 메리와 루드시폴 그리고 허밍어반스테로는 절반 정도, 이승열과 윤상은 1/3 정도 밖에 보지 못했답니다. [마이 앤트 메리] 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