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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꿈

꿈 속에서 만나요

이번 주말의 계획은 천문대 가을밤 빛나는 별보기 였는데, 비가 전국적으로 온다고하고 서울에서 영월 별마로까지는 제시간까지 턱이없다고 하고.

참 저는 관계형보다는 목적형인간인지.. 함께하는 여행보다 왜 별보는게 더 중요하게 느껴질까요? 갈 수 없다고 하니 더 가고 싶은 저의 청개구리 성향 또 발동합니다.

별님은 언제쯤 볼날 올까요? 꿈속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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