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가 참 어려운 일인데...
자기 중심적으로 말해서 매력적이기 쉽지 않은데, 요즘 내 주변에서 그런 사람이 있다.
(만족해?)
직장 동료 J양,
그녀의 화법은 대체로 이렇다.
1. 눈앞에 차가 돌진해 올때,
: 어머! 어쩜 이렇게 나를 놀라게 해? (주체: 차)
보통은,
: 뭐야 놀랐잖아!(주체: 나)
2. 사무실이 에어컨 냉기로 얼었을 때,
: 어머, 어쩜 이렇게 나를 춥게해?(주체: 에어컨)
보통은,
: 어쩜 이렇게 추워? (주체: J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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