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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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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음악] 사람들은 즐겁다- 루시드폴 겨울은 겨울. 물이 얼어붙는 겨울. 오랜만에 들어도 좋은 루시드폴.
러브레터에 출연한 루시드폴 윤도현 러브레터 새해 첫 방에 출연했던 루시드폴이랍니다. 서울대, 스위스 로잔공대.. 뭐 이런 것 좀 빼고 나오면 담백한 루시드폴의 음악에 더 집중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좋아요. 송윤아와 설경구가 주연했던 영화,에 배경이 됐던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라는 곡도 잠깐 불렀네요. -영화도 나름 좋았었어요. 설경구가 20대 풋사랑을 연기하는 것이 좀 오바이긴해지만..- 못보신 분들은 즐감하시길. (저도 사실 이제 봤어요. 하하)
루시드폴, 재료학 최고의 저널 최우수 논문 실어 루시드 폴이 또 멋진 일을 해냈다네요. 방심한 사이, 포스트가 많이 나왔네요. 루시드폴, 세계적 학회서 최우수 논문상 - 한국일보, 양홍주 기자가 썼군요.^^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루시드폴, 남들은 한개만 해도 버거워 하는데. 어드밴스트 매티리얼은 재료학계 최고의 저널이라는데.. 루시드폴 언제나 멋져요! 올해도 폴님의 공연을 볼 수 있을지..꼭 보고싶네요! PS. 편견을 더하자면, 공학자들은 너무 섬세한 것 같아요.
토이6집, 루시드폴, 인서울매거진 우연히 네이버 검색하다가 발견한 사실인데요. 유희열님이 오랜 공백을 깨고 토이 6집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군요. 그런데, 더 깜짝할 일은, 루시드폴이 첫 번째 객원으로 선정이 되었다는 군요. 하하 이런 경사가요. 토이, 6년만의 컴백에 네티즌 '열광' 그러고 보면 두 그룹은 참 잘어울려요. 제가 대학교 3학년때 루시드폴을 처음 알았는데, 그때 루시드폴을 알게된 계기가 유희열님과 관계가 깊어요. 저는 그 당시 유희열님의 음악도시의 열혈청취자 였고, 그때 음도(음악도시) 작가로 활동하시던 분이 이라는 무가지를 발행을 했더랍니다. 유희열이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며 독특한 시며, 좋은 음반 소개에 반해 한동안 즐거보던 무가지였지요. 특히, 이 잡지는 매월초에 저희 학교앞 큰 음반점에 비치되곤 했는데 맨 손으로 덜..
[가을공연-그랜드민트페스티벌] 가을밤 음악이 깊어가네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의 늦은 후기입니다. 오전에 마라톤을 뛰고 조금 늦은 시간인 오후 3시 반에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실제로 공연을 보기 시작한 것은 오후 5시 부터였네요. 공연장은 세 개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mint breeze stage, loving forest garden, blossom house. 저는 티켓 부스 쪽에 마련된 mint breeze stage에서 마이 앤트 메리, 이승열, 윤상의 공연을 조금씩 보고, loving forest garden으로 이동해서 허밍어반스테레오와 루시드폴의 공연을 보았답니다. 물론, 전체를 다 본 것은 마이 앤트 메리와 루드시폴 그리고 허밍어반스테로는 절반 정도, 이승열과 윤상은 1/3 정도 밖에 보지 못했답니다. [마이 앤트 메리] 중..
[가을공연]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시간표 환상 라인업의 실체를 보여주는 시간표가 나왔네요. 10월 7일 일정표랍니다. 혹시나 6일 스케쥴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6일 일정표도 넣어요.^^ 7일에 윤상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고, 행운이예요. 최근 작도닷넷 블로그가 올려놓은 윤상의 최근 근황(http://xacdo.net/tt/index.php?pl=756) 중 아이의 옹알이를 전자음에 담은 것은 역시 윤상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http://xacdo.net/tt/attach/0723/070723113206808036/771835.wma 어서 빨리 윤상의 더 멋진 전자음악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그랜드민트페스트벌의 하이라이트(지극히 주관적이고 감정적인)는 바로바로 루시드폴.^^ 폴님의..
[가을 음악] 루시드폴_풍경은 언제나 꼭 이곡이 아니어도 루시폴의 음악은 가을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물론, 오!사랑은 봄에 나온 앨범이라서인지 겨울을 지나고 봄 생명이 싹트는 듯, 사랑이 시작되려는 듯.. 그런 느낌이 있지만요, 왠지 루시드폴은 가을음악가^^ 홋카이도에서 찍은 하늘과 들판이랍니다. 습기를 머금은 느낌이 왠지 이곡 감상하실때 보시면 좀 어울릴듯하네요. 선물해주신 JY님 감사해요^^ 올 가을에는 루시드폴의 곡들을 여러번 듣게 될 것 같아요 이곡은 루시드폴 1집에 실렸던 풍경은 언제나라는 곡이랍니다. 즐감하세요. [풍경은 언제나] 긴긴 밤 몰아세우며 달려가는 기차의 검은 빛 창밖으로 흔적뿐인 바람부네 가난한 고향 하늘 너를 처음 본 그곳에선 하늘도 여름 바다도 나를 반기지 않네 아, 이제는 울어도 난 울지를 않네, 울지를 않네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예약현황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연 예약을 마쳤다. 지난번 사전 예약은 그날 결제 전산망에 이상이 생겨 취소해야해서 오늘에야 다시 예약을 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예약 http://ticket.interpark.com/Tiki/Main/TiKiGoodsinfo.asp?MN=Y&GroupCode=07003573&GoodsCode=07003573 2일 티켓은 66000원이고, 1일 티켓은 44000원이다. 루시드폴의 공연이 있는 일요일(7일) 쿠폰만 예약을 했다. 아래는 예약내역이다. 이날 티켓은 현장에서 직접 수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