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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근거있는 주장

[청사과 이벤트2008] Go Green

우리 회사 근처 수퍼마켓에도 청사과의 계절이 다가왔어요.

청사과는 이름만 들어도 "아삭" 소리가 날 것만 같아요.
보기만 해도 푸른 향기의 침이 고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쓰고 보니, 공감각의 총체네요.

오늘 회사 근처 마트에 갔다가 몇 알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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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 놓았더니 깨끗한 게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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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피트도 하나 달라고 하잖아요.^^*




그럼, 이즘에서 작년에 이어 청사과 이벤트를 한번 더 할까요?

event-Go Green

1. 지금 사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2. 댓글로 참여해주세요.

3. 총 5분을 선정할께요.
4. 사과하고 싶은 분께 청사과를 보내드려요.

저는, 저의 전 직장이었던 미디어U에 사과하고 싶어요. 모두에게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더 오래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미디어U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