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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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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공연-그랜드민트페스티벌] 가을밤 음악이 깊어가네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의 늦은 후기입니다. 오전에 마라톤을 뛰고 조금 늦은 시간인 오후 3시 반에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실제로 공연을 보기 시작한 것은 오후 5시 부터였네요. 공연장은 세 개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mint breeze stage, loving forest garden, blossom house. 저는 티켓 부스 쪽에 마련된 mint breeze stage에서 마이 앤트 메리, 이승열, 윤상의 공연을 조금씩 보고, loving forest garden으로 이동해서 허밍어반스테레오와 루시드폴의 공연을 보았답니다. 물론, 전체를 다 본 것은 마이 앤트 메리와 루드시폴 그리고 허밍어반스테로는 절반 정도, 이승열과 윤상은 1/3 정도 밖에 보지 못했답니다. [마이 앤트 메리] 중..
[가을공연]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시간표 환상 라인업의 실체를 보여주는 시간표가 나왔네요. 10월 7일 일정표랍니다. 혹시나 6일 스케쥴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6일 일정표도 넣어요.^^ 7일에 윤상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고, 행운이예요. 최근 작도닷넷 블로그가 올려놓은 윤상의 최근 근황(http://xacdo.net/tt/index.php?pl=756) 중 아이의 옹알이를 전자음에 담은 것은 역시 윤상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http://xacdo.net/tt/attach/0723/070723113206808036/771835.wma 어서 빨리 윤상의 더 멋진 전자음악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그랜드민트페스트벌의 하이라이트(지극히 주관적이고 감정적인)는 바로바로 루시드폴.^^ 폴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