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내몸은 알고 있다. 비가 올 조짐에 대해.

참 신기하다. 어떻게 몸이 일기예보처럼 날씨를 느낄 수가 있을까?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참 예민한 스타일라고 한다.

 

비가 오려고, 어제 아침부터 온몸의 혈관들이 무거운 공기로 짖눌리는 기분이었다.

그러다, 밤에 보일러도 끄고 일찍 잤더니, 새벽 2시 반에는 잠에서 깨고야 말았다.

 

오랜만에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다. 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

 

블로그 디자인을 바꿔야 겠다. 너무 오래 방치해놓아 낡고 오래되고 먼지낀 느낌이 팍팍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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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irea